그리고 나서 다음 과정을 찾다가 결정하게 된 것이 BBC방송의 English 프로그램이다.
이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는
1. 방송국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신뢰도나, 내용, 사용되는 표현이 표준적일 것이다.
2. 듣기와 읽기, 어휘에 포커스를 맞추기에 좋다.
3. 너무 쉽지도 않고, 어렵지도 않게 수준에 맞추어 진행에 나갈 수 있다.
4. 구성 자체가 지루하지 않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끝가지 해 나갈 힘을 준다.
5. 영어 공부 뿐만 아니라, 일반적인 다양한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상식의 폭까지 같이 넓혀 준다.
지금 생각나는 이유는 이 정도이다.
현재 크게는 두 단계로 나뉜다.
English My Way 와 Intermediate코스로 나뉘고, Intermediate는 다시 3단계로 나뉘다.
얼마전까지 2단계였는데, 최근에 상위 단계가 추가 되어 Lower, Inter, Upper로 나뉘어 진다.
옆에 Features를 선택하면 각 코스에 있는 grammar나, News등 파트별 구성으로 공부할 수 있다.
우린 작년 연말에 English My Way를 몰아서 하고,

올 해 부터는 Lower Intermediate를 시작했는데, 현재 목표는 6개월에 Unit30개를 끝내는 것이다. 각 Unit에는 대부분 5개의 Session이 있고 각 Session에는 3~5개 Activities가 있다.
3~5 Act/s = 1 Session
5 Sessions = 1 Unit
30 Uints = 1 Level
3 Level = 끝

즉 대략적으로 한 주에 한 Unit을 끝내는 것이고, 하루에 한 Session정도를 하는 것이다.
하루 한 시간에서 많이 길면 두 시간 예상한다.

중요한 것은 공부의 포커스
우린
1. 듣고 받아쓰기
2. 어휘

이 두 가지이다. 이미 문법은 한 번 Grammar In Use로 한 번 훑었기 때문에 여기서 나오는 것을 그냥 듣고 흘려 보낼 것이다. 그것을 잡고 다시 세세히 설명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.
각 단계별로 우리가 하는 공부 방법은 다음 기회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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